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코윈 밴쿠버 회원 그리고 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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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4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셨던 한 해였는지요? 혹여 불필요한 오해로 다른 사람에게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요?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사회와 더딘 경제 여건으로 힘겨워하신 것은 아니었는지요? 많은 생각들이 머무르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항상 아쉽고 안타까운 회고에 빠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한 발짝 나아가고 발전해 가기 위한 통과의례(通過儀禮)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지치고 힘들었던 2014년은 미련없이 떠나보내고 보다 활기차고 힘찬 2015년 을미(乙未)년을 맞읍시다. 2015년 새해에는 더욱 아낌없이 사랑하고 앞으로 정진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꿈꾸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 소원 성취하시고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는 인생이 세옹지마(塞翁之馬)라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얘기하는 중에  “We never know.” 라는 말을 참 자주 쓰더군요. 날씨가 오늘 맑다하여 내일도 맑으라는 법 없고 우리 인생이 오늘 잘 나간다하여 내일도 잘 되리라는 법 없는 경우를 주변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에게 따뜻한 눈길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런 멋진 코윈너가 될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노력하는 2015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1월 부터 코윈 밴쿠버는 김 선혜 회장님을 중심으로 코윈 제 3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지난 2년 동안 코윈 밴쿠버 회장이라는 기회를 통해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의 뜻깊은 인연으로 행복했습니다. 특별히 저를 도와주었던 2기 임원 여러분들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바쁜 시간을 쪼개서 창의적이고 협력적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가는 과정들은 사람을 통한 기쁨과 즐거움이 없었다면 이루어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코윈이라는 이름으로 인연이 만들어지고 그 인연의 향기가 깊어졌던 추억의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저 역시 저를 도와주었던 고마운 분들께 능력이 닿는한 조금씩 갚아가며 추억을 키워가려 합니다.

김 선혜 회장님을 비롯하여 제 3기 회장단이 더욱 멋진 코윈 밴쿠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깊은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appy New Year in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 2기 코윈 밴쿠버 회장 조 선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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