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Bo-Sung Kim

[KOWIN Event] 2019년 6월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야드 세일

6월 8일(토) 버나비 New Vista Garden에서 무궁화 여성회 주최로 열린 한인 양로원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야드 세일에 코윈 밴쿠버가 함께 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다수의 코윈 회원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적극적으로 양로원 건립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좌) 방문하시는 분들께 열심히 차와 커피를 제공하는 차기 정해나 기술팀장
우) 구경나온 커뮤니티 주민에게 열심히 물건을 권하는 양성연 차기 총무

 

좌) 자전거를 팔고 있는 김보성 부회장, 우) 점심후 휴식하는 김미영 차기 이벤트 팀장과 민로 이벤트 부팀장2019-6-YardSale-5이날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정병원 총영사님 및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도 참석하여 한인 양로원 기금마련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2019-6-YardSale-6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과 향후 코윈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4기 회장 장남숙과 5기 신임 임원진 (회장 김보선, 부회장 홍정미)

 

또한, 이날 야드세일 행사 후 현 임원진과 차기 임원진이 함께 모여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이취임식 등 올해 주요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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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 이벤트] 2019년 2월 캐나다 유아교육 워크샵 및 정기모임

안녕하세요.

코윈밴쿠버가 2019년 첫 행사로 유아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님, 유아교육자의 진로를 탐색중인 분들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25명까지만 예약을 받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2월 18일까지 온라인 접수 (tinyurl.com/kowinevent)를 해 주십시오.

강사: 김보선 박사 & 유혜원 (캐필라노 대학교 교수)
날짜: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오후 6-8시
장소: Cameron Recreation Centre – Spruce Room, 9523 Cameron st., Burnaby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시고, 문의 사항은 kowin.vancouver@gmail.com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vent] 11월 24일 총영사관 주최 워크샵 정보

안녕하세요.

12월 1일 코윈 송년회에서 여러분들을 뵙기를 기대하면서, 밴쿠버 총영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유용한 워크샵을 소개 합니다. 두 워크샵 모두 11월 24일 오전과 오후에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포스터를 참조하시고 아래 간략한 내용입니다.

1. 우리자녀 꿈찾기 (24일, 토, 10-1시)

캐나다 한인 공직자로 재직하고 있는 분들을 초청하여, 어떻게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지를 듣습니다. 점심도 제공합니다.

2. 취업 아카데미 (24일 토, 1-4:30)

캐나다 현지 취업에 도움이될 실질적인 세미나 입니다. 1:1 잡코칭도 합니다.

주변에 관심있을 만한 분들에게 추천하셔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도움을 받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코윈밴쿠버 홍보팀 드림

Job 05

2018 코윈한국대회 보고 및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코윈밴쿠버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

한국에서는 추석 명절이라 떠들썩 하지만 이곳 이민 생활은 명절을 잊고 살기 쉽지요? 가을로 성큼 들어서는 계절… 이제 2018년도 몇 달 안 남아서 마음이 조급해지려 합니다. 하지만, 한 걸음 물러서서 좋은 마무리를 하려고, 다음과 같이 코윈활동 보고 및 계획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중앙일보VANCOUVER] 코윈캐나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상 수상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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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성암 강연회 및 정기회의 보고

안녕하세요 코윈밴쿠버 회원 및 후원자 여러분,

21일 토요일 이주현 여성암 전문의가 진행한 워크샵이 많은 성원과 관심속에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주현 강사의 똑부러지는 설명이 너무 좋았고,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 볼수 있었던 질의응답 시간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희 코윈밴쿠버가 밴쿠버 여성회 (이인순 회장님)/무궁과여성회(김인순 회장님)와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이 워크샵은 밴쿠버 여성들의 건강을 위하여 유익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두 여성회 회장님과 도움을 주신 임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행사에 참석하시고 후원해 주신 오유순님. 우애경님 정말 고맙습니다!!

2018-7-CancerWorkshop

앞으로도 이런 좋은 행사를 서로 도와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코윈밴쿠버 하반기에는 우리 코윈회원들의 네트워킹과 멤버들의 친목을 다지는데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식 행사로는 10월 초에 네트워킹 이벤트와 12월 초에 송년 가족 크리스마티 파티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 새로 코윈회원이 되신 분들 (이주현, 김가영, 김민정, 이사벨라 )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밴쿠버의 여름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코윈밴쿠버 회장단 드림.

[강이본 회원 인터뷰] 우리는 전사다

이미해 코윈 기자

지난 5월 26일 드래곤 보트 축제(Dragon Boat Festival)에서 코윈 회원 강이본 씨를 만나 드래곤 보트를 통해 얻게 된 에너지와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강이본 씨는 “항암치료를 받던 중 또 다른 유방암 환우였던 할머니가 버킷리스트로 ‘드래곤 보트’을 꼽은 것을 보고 ‘나도 하고 싶다’고 느꼈다” 라며, 항암 치료를 끝낸 후 유방암 환우들이 모인 드래곤보트 단체(www.abreastinaboat.com)에 연락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전사다 (We are warriors)!

강이본 씨는 드래곤 보트를 통해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게 최고의 경험”이라며 “서로의 공통된 경험으로 하나되고, 서로를 온전히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전했습니다. “함께 운동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받고, 나보다 더 힘든 상황을 겪어낸 사람을 보며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암은 무서운 질병이죠, 하지만 그 병에 눌려 사느냐 싸우느냐를 선택하는 것은 나의 몫이죠. 우리는 언젠가 다 하늘로 가게 되는데, 나 스스로 한계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잊지 않고 유방암과 싸우고 있는 다른 한인들도 드래곤 보트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면 좋겠어요. 영어가 편하지 않다고 두려워할 필요 전혀 없어요. 우리는 암도 이겨냈잖아요. 누구든 환영하는 분위기이니 걱정말고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6월 22-24일 3일동안 진행되는 Concord Pacific Dragon Boat Festival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드래곤보트의 에너지를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총영사관 주최, 한-일 관계 세미나 후기

지난 6월 15일 주밴쿠버총영사관과 동북아 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브라운백 세미나 (주제: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들여다보는 한일관계, 강연자: 동북아 역사재단 김영수 독도연구소장) 에 손지현 총무님과 손은정 홍보님께서 코윈대표로 참석하셨습니다.

일일기자로 활약하신 손지현 총무님의 브라운백 세미나 후기를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브라운백세미나후기 – 손지현 일일기자

[LOCAL NEWS & EVENTS] 밴쿠버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행사

 

안녕하세요 코윈밴쿠버 회원가족 및 후원자 여러분,

지난 5월 14일 코윈 장남숙 회장의 밴쿠버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행사 준비회의 참석 소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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