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주밴쿠버총영사관과 동북아 역사재단 주최로 열린 브라운백 세미나 (주제: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들여다보는 한일관계, 강연자: 동북아 역사재단 김영수 독도연구소장) 에 손지현 총무님과 손은정 홍보님께서 코윈대표로 참석하셨습니다.

일일기자로 활약하신 손지현 총무님의 브라운백 세미나 후기를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브라운백세미나후기 – 손지현 일일기자

참석 임원: 장남숙, 김보성, 김보선, 이미해

지난 3월 28일, 주밴쿠버 한국 총영사관과 주밴쿠버 터키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아일라(Ayla: The daughter of war)” 영화 상영회 (버나비시 후원)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한 리셉션 이후 버나비 시장, 양국 총영사의 인사말과 함께 상영회가 시작되었고,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감독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감상을 공유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일라”는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터키군인과 한국인 전쟁 고아 소녀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영화로 터키-한국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양국이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아직 캐나다와 한국 모두 정식 개봉이 확정되지 않은 영화를 미리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공식 트레일러: https://youtu.be/ytBXzoVmiLU

이미해 코윈기자

다음의 내용은 유언장 워크샵 중 나온 주요내용과 그 외 질문 및 답변을 최병하 법률공증사가 정리한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Juris 한인법률공증사무소 (https://jurisnotary.com/)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Juris 한인법률공증사무소 (https://jurisnotary.com/)

유언장이란?
사후에 있게 될 재산 분배에 관련된 유언자와 유언 집행자 간의 계약서

유언장의 필요성?

• 유언장 없을 시 정부에게로 재산이 복귀되고, 유언법에 의하여 분배됨
• 유언장을 작성함으로써 재산을 보호하여 원하는 사람에게로 돌아갈 수 있게 함
• 가족과 지인들에게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소할수 있음.

질문> 비씨주에서 만든 유언장이 한국에서 효력이 있을까요?
답변> WESA는 비씨주가 국제 유언 협정에 참여 할수 있도록 항목을 넣었지만 공표하지는 않았습니다. 유효할 가능성이 높으나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질문> 유언장을 작성하지 않으면 내 재산이 다 정부에게로 돌아간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답변> 재산은 남아있지만, 법원이 행정인을 임명하여 고인의 명의로 자산 분배를 하게 됩니다.

질문> 유언장이 이미 있는데 또 다시 만들 수 있나요?
답변> 네, 유언장은 필요할 때 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예전 유언장은 아래 네가지 방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있습니다.

1. 새로운 유언장 작성
2. 선언문 작성
3. 파기
4. 법원 명령

11월 18일(토)에 밴쿠버 총영사관과 코윈밴쿠버, KCWN이 공동 주최하는 우리 자녀 꿈찾기 컨퍼런스 소식이 지역 신문에 실렸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 캐나다서 자녀 미래 성공 방법을 배우는 자리

[밴쿠버 조선일보] 우리 자녀 꿈 찾기 프로젝트, 내달 18일 버나비 알랜 에드모트 센터에서 개최

[밴쿠버 교육신문] 자녀들의 성공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한인전문가들 한자리에